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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김효은, 이준우 on Sync Next

연극공유

강남, 김효은, 이준우 on Sync Next

* 최종수정 : 2025.05.07 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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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열 수 없는 문 앞에 선 인간의 비극

뮤지컬 ‹동네› 프로젝트로 만난 세 명의 창작진 – 작가 강남, 작곡가 김효은, 연출가 이준우 – 가 Sync Next 25에서 새로운 1인극을 선보입니다.

‹문 속의 문›은 SF 소설의 거장 허버트 조지 웰즈(Herbert George Wells)의 1906년도 단편소설 『벽 속의 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으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극본상, 음악상(작곡)을 석권한 강남∙김효은 콤비가 꿈과 현실의 간극에서 욕망하는 인간의 본성을 더욱 깊이있게 탐구하고, ‹붉은 낙엽›, ‹홍련› 등 정통 연극에서 창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이준우 연출이 독특한 기법과 밀도 높은 연기가 치밀하게 설계된 무대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성공한 정치인 웰러스의 사망 사건으로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그가 죽기 직전 찾아갔던 친구 레드몬드가 경찰에 소환됩니다. 카메라 녹화 버튼이 눌리고, 시작되는 레드몬드의 진술. 카메라 앞에서 친구 웰러스를 흉내 내며 성공한 정치인의 모습을 연기하는 레드몬드, 그리고 그 영상이 틀어지는 동안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레드몬드. 녹화된 ‘가짜 나’와 무대 위 ‘진짜 나’의 대립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과 내면의 진실을 탐구합니다.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