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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로드리게즈 트리오 내한공연

대중음악공유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트리오 내한공연

* 최종수정 : 2025.01.23 정보수정요청
  • 공연기간
    2025.03.21(금) ~ 2025.03.21(금)
  • 공연시간
    금요일(19:45)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 티켓가격
    • R석 88,000원
      S석 66,000원
  • 출연진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마이클 올리베라, 스와엘리 음바페
  • 제작진
    해당정보 없음
  • 기획·제작
    해당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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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우아하면서도 폭발적인 테크닉과 다양한 음악적 이디엄을 표현한다“
-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알프레도는 의심의 여지없이 내가 본 최고의 젊은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며, 이미 갖고 있는 엄청난 실력으로 그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 퀸시 존스

2014년의 성공적인 첫 내한공연 이후 1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오는 쿠바 태생의 천재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그는 2006년 몽트뢰 재즈페스티벌에서 쿠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공연을 하며 퀸시 존스에게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당시 “그는 특별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내 음악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알프레도의 탁월한 재능과 잠재력을 극찬하였고, 퀸시 존스의 초청으로 쿠바에서 미국으로 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음악활동은 곧 그를 전세계의 무대로 그의 재능과 특유의 리드미컬한 쿠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그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갔으며 2010년에는 상해 엑스포의 공식 테마송을 작곡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그의 자작곡 ‘Guantanamera’로 그래미 최우수 편곡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NPR의 Tiny Desk 출연은 물론, 전세계를 대상으로 왕성한 투어활동을 통해 쿠바 음악의 뿌리와 전통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라틴 재즈, 아프로-쿠반 재즈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있다.

점점 따듯 해지고 활기가 더해지는 3월의 봄에, 쿠바와 한국 수교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또한 담고 있는 이번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트리오 내한공연’은 쿠바가 상징하는 뜨거운 태양, 싱그러운 자연, 그리고 라틴 재즈의 에너지와 그루브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것이다.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