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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오블리가토 창단연주회 [대전]

서양음악(클래식)공유

앙상블 오블리가토 창단연주회 [대전]

* 최종수정 : 2024.12.18 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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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오블리가토는 이탈리아어로 ‘의무화된’이라는 뜻으로 임의로 생략할 수 없는 악기나 주요한 성부를 의미하고 있다.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 이상으로, 폭넓은 레퍼토리와 여러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에서 가장 주요한 요소들을 지키며 음악을 펼치는 것이 목표인 앙상블 오블리가토이다.

2024년 3월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서 창단하였으며, 관객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해의 결실을 맺기위해 12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그 첫발을 내 딛으려 합니다. 이번 창단연주회에서는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5중주 작품44, 후고 볼프의 이탈리아 세레나데, 세자르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 작품14를 통해 오블리가토가 나아가야할 음악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하기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려 합니다.

앙상블 오블리가토의 첫 창단연주회가 앙상블 연주에 최적화 되어있는 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많은 관객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