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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게]
극단 노란리본은 세 번째 작품 [장기자랑]을 통해 별이 된 아이들을 이야기했고, 네 번째 작품 [기억여행]을 통해 지난 10년간 세월호 가족들이 걸어온 여정을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함께 이야기하되 보편적이고 추상적 이야기가 아닌 보다 구체적인 아이들과 구체적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극단 노란리본 7명의 엄마들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7개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연속으로 보여주면서 7명의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숨겨졌던 애틋하고 흥미로운 사연들을 꺼내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