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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우리는 각자 고유한 자아를 가졌다. 그러나 때때로 사회의 굴레에 맞춰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삶을 살아가며 잃은 '나'를 떠올리기 위해, 빛나는 별들 사이 숨죽여 있을 나를 찾아 떠나간다.
1. 만종: 혼란스러운 마음을 습관적인 의식으로 잠재우고자 하는 마음. (가야금 거문고 이중주)
2. 헝거스톤: 과거의 기록과 급변하는 세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 (무용)
3. 헤일메리: 혼란의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지막 몸부림. (거문고, 검무)
4. 사유: 파편된 생각을 모아 하나의 개념으로 다시 이끌어 냄. (관현악곡)
5. 다시 피어나: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중심을 다시 잡고,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 (미디어 아트, 무용)
- 단체 소개
'모도다프로젝트는 무용, 음악, 미디어 등의 서로 다른 장르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매년 다른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청년예술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