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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ChatGPT와 꿀벌'
<우리에게는 모두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들려질 가치가 있다.>
우리는 거대한 변화 앞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후 위기 등은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겠지요.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거대한 주제들은 내 일상과 무연한 듯하지만, 내 하루 하루는 거시적인 배경들 안에서 구체적으로 일어납니다. 플레이백 시어터는 거시적인 주제를 '토론'하지 않습니다. 그 속의 '개인의 삶'을 초대합니다. 공생만이 살길이라고 보기에, 우리가 같이 경험하고 다르게 경험하는 삶의 순간들을 서로 경청하고 이해하고 싶어 여러분을 모십니다.
- 포이에시스 즉흥공감극장 -
* 즉흥공감극장은 포이에시스가 펼치는 플레이백 시어터(Playback Theatre)의 한국어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