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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비리경찰 한기수. 그에게 걸려 억울하게 마약사범이 되어. 이제는 마약을 제조판매하게 된 최도철.
기수는 자신의 실적을 쌓기 위해 도철을 정보원으로 이용하려 한다.
한편, 자신의 뒤를 봐주고 있는 차기 대권주자 이학주의원의 아들이 마약사건에 휘두리게 된 것을 알게된 엘리트검사인 박정진은 그 사건을 조용히 해결하려 한다.
자신의 실적을 쌓기위한 기수와 대통령 라인을 타고싶어하는 정진은 서로 다른 마약상의 뒤를 바주며 힘겨루기를 하는데...그 사이에서 살아남기위해 도철은 기수와 정진에게 돈줄을 대주는 재벌 정만식회장을 걸고 넘어지며 그 둘을 위협한다.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회의 정의따위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린채 개처럼 치고받는 싸움을 하는 세명의 개새끼들. 과연 이 싸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개새끼는 누구인가?